알고스팟

예전에 구종만 님의 책이 나왔을 때 주변에서 하도 유명해서 나도 하나 장만했다. 하지만 사실 Problem Solving은 접해 본 적도 없고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숙성시켜 두고 있었다. 그러다 몇 달 전에 알고스팟이라는 곳을 알게 되어서 심심할 때 튜토리얼 문제를 하나씩 풀기 시작했다. (당시에 JMBook과 알고스팟의 관계를 알고 있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난다..) 하다 보니 중독돼서 책 보고 공부하면서 시간날 때마다 그것만 하게 되었고, 급기야 회사에서도 일은 안하고 월급 루팡을 하면서 풀게 되었다. 사실 일은 원래 안했다. 대학생 때 SNUPS 같은 곳에 들어가서 대회도 해보고 했으면 재밌었을 텐데 아쉽다. 아무튼 랭킹 20등 안에 들어온 것이 뿌듯해서 기록..

요즘 친구 2명과 JMBook으로 스터디를 시작해서 이제 2회 진행을 했다. 가능성은 Lazarus mission이 성공할 확률만큼 낮겠지만, 책을 다 볼 때까지 진행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번에 갑자기 의욕이 생겨서 이런 사이트를 만들었다. 문제 목록 필터링이 있었으면 해서 만들게 되었다. 약간의 필터링 기능과 id가 등록된 사람이 푼 문제를 자동으로 긁어오는 것까지 만들었다. 원래 id를 등록하는 기능과 각종 통계도 넣으려고 했는데, 최초의 목적이 어느정도 만족되고 나니까 의욕이 없어져서 중단된 상태.. 속도가 꽤 느린데 Web으로 뭘 만들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algospot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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