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놈이 진짜 나쁜 놈인지, 누구 말이 진짜인지 헷갈리게 하는 것이 스릴있고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뒤로 가니까 좀 이상해지더니, 김남길이 머리 뚜껑 여는 것은 정말 뜬금포였다. 결말도 뭔 소리인지 이해 못 했다. 설현 예쁘다.
Month: September 2017
청년경찰
그다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개그 요소는 웃겨서 볼 만하다. 역시 정의로움과 권선징악 같은 것은 정말 매력 없다. 원래 박서준 보려고 보는 영화인 것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