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각기 다른 사랑의 언어를 가지고 있다. 사랑의 언어는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 이렇게 다섯 가지가 있다. 상대방의 언어로 사랑을 표현해서 사랑 탱크를 채워주어야 한다. 그 밖에 명령보다는 부탁을 하라든지 상대방의 잔소리로부터 상대방의 언어를 알 수도 있다든지 하는 내용이 생각난다.
나의 사랑의 언어는 스킨십이다. 책에 나오는 상담 사례 중에 스킨십이 사랑의 언어인 어떤 남자가 있었는데, 그가 사랑 탱크가 비워졌을 때 했던 행동이 내가 예전에 했던 것과 똑같아서 소름이었다. 공감되는 내용도 많고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