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Book

드디어 JMBook을 다 봤다. 근데 그냥 쭉 읽은 거라서 반의 반도 소화 못한 느낌이다. 책에 나오는 난이도 상 문제들은 문제를 전혀 생각도 못하게 변형시켜서 완전 상관도 없어보이는 걸로 풀곤 하는데, 아마 그런 문제는 절대 못 풀 것 같다. 그리고 대놓고 ‘이거 쓰세요’ 하는 문제들이라도 실제 구현을 하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짜는 데 매우 오래 걸리거나 아예 책 안 보면 못 짤 수도 있다. 그래도 인덱스가 생겨서 어떤 것들이 있었고 대충 어떤 특성이 있고 어디에 쓰면 좋은지 등을 조금 알게 됐으니까 큰 의미가 있다. 문제를 실제로 풀다 보면 익숙해 지겠지?

앞으로는 뭘 해야할까. 책을 한 번 더 볼 수도 있겠다. 그리고 각 장의 끝에 나오는 더 공부할 거리에 있는 걸 공부할 수도 있고. TopCoder Tutorial이란 것도 있었던 것 같다. 근데 앞서 말한 난이도 상 같은 문제들은 그냥 머리가 좋아야 생각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음.. 아무튼 더 공부하려면 이제 웬만하면 다 영어겠지. 그러고 보면 매일 영어를 조금이라도 읽지 않은 날이 없는데, 아직도 너무 부담스럽고 속도도 느리다. 대체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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